IQ(지능지수)와 EQ(감성지수)에 대응하는 새로운 개념으로 사회성 지수라고도합니다. 의미와 가치의 문제를 다루고 해결하기 위한 지능을 표현하는 용어이죠.
SQ 사회지능이라는 용어는 영국의 옥스퍼드 브룩스대학교 교수인 도너 조하와 정신과 의사 이언 마셜이 처음 사용하였습니다. 이들은 IQ나 EQ가 특정한 환경의 테두리 안에서 적절하게 행동하게 하는 일종의 적응 능력인 데 비해, SQ는 규칙이나 상황을 바꿀 수 있는 창조적 능력으로서 IQ와 EQ의 토대가 되는 인간 고유의 지능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이들에 따르면 SQ는 기존의 가치를 인식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새로운 가치를 창조적으로 발견하는 지능이기 때문에 IQ나 EQ가 나빠 학습능력이 떨어진다 하더라도 SQ가 좋으면 탁월한 리더십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해 나갈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미국 하버드대학의 심리학 교수인 대니얼 골만은 21세기에서는 SQ, 즉 사회성이 높은 사람이 성공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SQ는 상대방의 감정을 잘 이해하고 타인과 잘 어울리는 능력으로, 여러 사람 간의 협업이 늘어나는 현대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한, 후천적으로 길러지는 부분이 커서 원만한 인간관계를 통한 노력으로 SQ를 높일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미국과 유럽에서는 지도자들의 SQ능력향상을 위한 SQ 트레이닝센터를 구축하고 있으며 항공사, 백화점 등 대고객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에서도 직원들의 SQ능력향상에 대한 프로그램을 적극 도입하고 있습니다.
하바드비즈니스 리뷰에서 소개된 사회지능SQ
- 대니엘 골먼 교수 인터뷰
플랜업의 사회지능SQ향상 교육프로그램은 기본 3시간으로 구성됩니다. 교육시간은 SQ응용프로그램과 실습시간에 따라 최대 8시간까지 운영됩니다. 자세한 교육프로그램은 아래 버튼을 클릭하시어 커리큘럼을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교육문의는 02-3142-9367, 빠른답변을 원하시면 010-2069-9367(문자전용)으로 하실 수 있으며 카카오톡으로도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